월요일 출근길, 누리꾼들의 관심은 어디로 향했을까요? <br /> <br />지금 e 뉴스로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반가운 소식이면 좋을 텐데, 푸바오가 현지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를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. <br /> <br />사진 속 판다, 목 부분에 눌린 자국과 함께 탈모로 보이는 흔적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자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관련 의혹에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눌린 자국은 푸바오가 오래 기대있어서 생긴 자국이라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푸바오의 이마에 상처 추정 자국까지 보이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분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혹시 "푸바오가 소수에게만 '접객'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 제기부터 넓은 정원을 제공한다더니 왜 지저분한 시멘트 바닥에 있냐는 지적까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푸바오의 모습에 우리 누리꾼들도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에서는 본 적 없는 털 빠짐과 상처라며 걱정했는데요. <br /> <br />중국에서 어떻게 관리하든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도 일부 있긴 했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반박도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많이 본 뉴스 하나 더 보죠. <br /> <br />한국전력과 가스공사가 요금 인상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렸습니다. <br /> <br />고물가에 살기가 팍팍해진 영향이겠죠. <br /> <br />한전과 가스공사는 빚을 줄이기 위한 자구노력에도 재정 위기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불가피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·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로 원가에 못 미치는 전기와 가스를 공급하면서 지난해 말 총부채가 250조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요금 인상 시기를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안덕근 /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(지난 8일 YTN '경제PICK' 출연) :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. 정상화 필요성은 있지만, 산업부 장관으로서 에너지요금을 올리면 우리 산업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고려를 하고 있고, 적절한 시점이 언제가 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.] <br /> <br />댓글이 많은 뉴스 하나 더 보죠. <br /> <br />비계 삼겹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정부의 삼겹살 품질 관련 매뉴얼과 비교해도 비계가 너무 많습니다.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지민 (thumb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71047084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